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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노마드
오늘 포스팅 할 맛집은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고기 명가 입니다!! 이름부터 맛집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나요..^^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철근집은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만 운영합니다! 골목골목을 뒤지다보면 나옵니다! 외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! 간판 뒤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나는 음악과 고기냄새가 자리로 이끌거에요! ^^ 손님이 많아서 실내공간은 못찍었어요..ㅜ 사진 속 보이는 공간에서는 고기를 초벌해주시는 걸 볼 수 있습니다! 매뉴는 매우 매우 간단합니다! 대표메뉴는 깡통돼지바베큐 !! 한 근에 24,000원 입니다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만큼 퀄리티 있습니다! 라면은 좀 맵긴한데 많은 분들이 드시더라구요! 다른 메뉴들도 훌륭하리라 생각합니다^^ 왜 철근집인지 아셨나요? 그렇습니다. 불판이 철근으..
오늘의 맛집
2017. 11. 8. 21:45
너에게 묻는다 -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시입니다. 어제 tvn 알쓸신잡2에서 폐광된 탄광이 나오더군요. 폐광 사무실 한켠에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 시가 걸려져있었습니다. 그 장소에 잘 어울리는 시라고 생각하였습니다. 탄광 노동자들을 위한 시인 것 같았습니다.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길 2017/11/03 - [오늘의 시] - 좋은 시 추천 - 김현태2017/11/02 - [오늘의 시] - 좋은 시 추천 - 복효근2017/11/01 - [오늘의 시] - 좋은 시 추천 - 박노해
오늘의 문학
2017. 11. 4. 11:59